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에 입국한 탈북 난민이 2013회계연도(2012년 10월 1일∼2013년 9월 30일) 17명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1일(현지시간)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미 국무부 인구난민이주국은 이날 발표한 ‘난민입국보고서’에서 2013회계연도에 모두 17명의 탈북 난민이 미국에 입국했다고 밝혔다.월별로 보면 지난해 12월 3명, 올해 2월 4명, 3월 4명, 4월 1명, 6월 1명, 7월 3명, 지난달 1명이다. 2011 회계연도는 23명, 2012 회계연도는 22명이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