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행사는 부강면을 금강․부촌․백천․약수팀 등 4개로 나눠 배구․줄다리기․계주 등의 체육경기가 진행되고, 2부는 면민 노래자랑이 이어진다.
고재홍 회장은 “개천절에 열리는 체육대회인 만큼 나라사랑 마음을 되새길 수 있도록 부강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독도사랑’ 백일장 대회를 열어 우수작을 시상한다”며 “제1회 부강면민 화합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면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전의면(면장 이창기)이 전의초등학교에서 제34회 전의면민 화합 한마당축제를 열고, 소정면(면장 김홍영)도 이날 오전 10시 소정면사무소에서 제8회 소정면민 화합 한마음걷기 대회 및 노래자랑을 열어 화합을 도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