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내정자는 대전여고와 서울대 독문과를 나와 한국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을 지냈다. 이후 철도대 교수와 철도청 차장, 철도공사 부사장을 거쳐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철도대 총장을 지낸 철도 전문가다. 또 코레일 부사장을 지낸 후 새누리당 대전 서구을당협위원장과 한국교통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편 새누리당 대전 서구을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위원장이 코레일 사장으로 자리를 옮김에 따라 향후 이재선 전 의원이 그의 뒤를 이어 서구을당협위원장을 맡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