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1일 건국 기념일인 국경절을 맞아 7일 간의 황금연휴에 들어갔다. 중국인들이 황금연휴를 맞아 대거 여행에 나서면서 전국 도로 곳곳서 심각한 차량정체 현상이 빚어졌다. 1일 상하이~쿤밍을 잇는 후쿤 고속도로의 구이양-황과수 방향으로 차량 정체 현상이 극심해지자 승객 두 명이 차에서 내려 갓길을 걸어가고 있다. [구이양=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