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인천 중구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민호)은 지난 9월 23일과 26일 이틀간 무의도에서“가고싶은 무의도 그리기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중구청우수프로그램지원사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인천 중구 지역 내 한국마사회인천중부지사(지사장 하태영)와 이마트 동인천점(지점장 최영규), 이마트 인천공항점(지점장 유형근)에서 함께하였다. 벽화그리기 활동에 참여한 김정수 무의지소장과 함께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무의지소가 예쁘게 변해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 것 같다, 함께 그린 그림이라 더 애정이 생긴다.“ 라고 말하며 뿌듯하고 보람된 시간을 보낸 소감을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