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에는 유한식 시장, 정태춘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해 각 기관단체장․사회복지시설 종사자․사회복지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태춘)가 주관하는 사회복지의 날 행사는 시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켜 참여를 촉진하고, 사회복지인에 대한 격려를 통해 사회복지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 행사에서는 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한 김광용(57) 해뜨는집 원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한솔동 사회복지사 유보금(36․여) 씨와 민간인 김향란(57․여․조치원읍) 씨 등이 세종시장 표창 등을 받았다.
유한식 시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지역 내 어두운 곳을 보살피는 사회복지인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그분들의 목소리를 들어 사회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