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신영증권은 지난 28일 여의도 T-아트홀에서 '드림트리와 함께하는 대학생 가치투자교실'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영증권이 매년 펀드매니저를 대상으로 개최해 온 '가치투자교실'을 대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로 서울시내 주요 10개 대학 투자동아리 100여 명이 참가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투자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과 함께 가치투자의 본질에 대해 강연과 게임을 통해 소통해 보고자 마련됐다"며 "신영증권만의 오랜 가치투자와 장기투자 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