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심이영 [사진=심이영 미투데이] |
1980년생인 심이영은 본명 김진아로 처음 연예계에 데뷔했다. 지난 2000년 김기덕 감독의 영화 '실제상황'을 첫 작품으로 '묻지마 패밀리' '여고생 시집가기' '파송송 계란 탁' '파주' '두 여자' '사물의 비밀' 등에 출연했다.
2006년 심이영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그는 2012년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뽀글머리에 해맑은 백치미를 자랑하는 고옥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앞서 전현무와 심이영은 MBC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 아빠'에 함께 출연했다. 당시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입술 키스와 볼 뽀뽀 등 적극적인 스킨십을 했고 지난 4월 한 차례 스캔들에 휘말린 바 있다.
심이영은 현재 SBS '결혼의 여신'과 '수상한 가정부'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