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 |
인라인스케이트장은 올해 3월부터 약 4개월간의 사업기간을 거쳐 사업비 245백만원(시비 122.5, 교육청 122.5), 인라인롤러 트랙 3라인 규모로 완공됐으며, 학생들의 체력을 향상시키는 즐거운 놀이 공간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인라인스케이트장이 없어 학생들이 인라인스케이트를 하는데 불편함이 많았으나 금번 왕곡초등학교에 훌륭한 인라인 스케이트장이 개장되어 학생들이 좀더 쾌적한 가운데 인라인 스케이트를 탈 수 있게 됐다.
인라인스케이트장 개장식 이후에는 달리기, 땅콩볼 치기, 줄다리기 등 학생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선 보이는 한마당 축제가 열려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될 전망이다.
한편 시는 지속적인 교육환경 개선과 다양하고 질 높은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교육으뜸도시로 발돋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