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여주도자기 단지와 협업을 통해 중소 공방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이번이 2회째다.
앞서 행사에서는 여주 도자기만 취급했지만, 이번에는 이천 도자기까지 추가했다. 이에 지난 행사 때보다 물량을 40% 확대해 110여개 품목, 7만점을 준비했다.
롯데마트는 손으로 직접 빚고 그림을 그린 도자기·뚝배기·머그컵·쌀독·대접·접시 등을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행사 상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 상당의 경기 세계 도자 비엔날레 통합 입장권을 전점 1500매 한정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