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켄상 [사진제공=NHN엔터테인먼트] |
아시아 지역에서의 ‘드라켄상’ OBT는 한국이 처음이다.
‘드라켄상’은 개발사인 독일 빅포인트의 자체엔진인 ‘네뷸라3’를 적용해 웹브라우저 기반의 게임에서는 볼 수 없는 화려한 3D그래픽 등을 구현했다. 현재에도 월 70만명 이상의 신규 이용자를 기록하고 있다.
클라이언트 버전도 함께 제공되는 이번 OBT는 △26개의 맵과 10개의 던전 △최대 6대6까지 가능한 4종의 PvP 모드 △스펠위버, 레인저, 드래곤 나이트 등 3개 클래스를 통해 △최고 45레벨까지의 방대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또한 △장비 업그레이드 시스템 개편으로 보유한 장비를 녹여 개조 포인트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하고 △튜토리얼의 스타트맵 개편으로 퀘스트 동기를 부여하는 등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조한옥 NHN엔터테인먼트 사업센터 캠프1장은 “CBT를 통해 이용자들로부터 게임 퀄러티와 콘텐츠에 대한 재미는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방대한 콘텐츠와 더불어 개편된 유료화 시스템을 선보이는 이번 OBT는 이용자들에게 최대 만족감을 선사할 것” 이라며 “이용자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내년 1분기까지 글로벌 서버 콘텐츠 공개 분량을 소화한다는 목표로 빠르게 서비스해 나갈 것이다” 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drakensang.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