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장관은 "세계 최고 수준의 건축산업 육성과 이를 통한 품격 있는 국토환경을 위해 정부와 민간이 함께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우수 건축작품 전시와 오명 전 건설교통부장관의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건축유공자의 공로를 치하하는 기념식과 건축인 선언 순으로 진행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본 행사가 미래건축에 대한 비전 제시를 위해 건축의 가치를 재정립하고, 건축이 창조경제를 선도하기 위한 창의적 건축설계, 기술 개발 등 미래사회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