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방송 양아름, 이주예=9월 26일 목요일 아주경제 뉴스 브리핑입니다. 정부의 기초연금 최종안에 따르면, 내년 7월부터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소득 하위 노인 70%에, 매달 10만에서 20만원의 기초연금이 지급됩니다. 기초연금 정부안이 지방정부의 재정 부담을 가중시킬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무상보육과 관련해 양육수당과 보육료조차 마련하기 어려운 마당에 '설상가상'으로 내년 7월부터 기초연금 시행에 따른 부담까지 떠안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아주경제 지면에 오른 소식 함께 보시죠.
대도시 주변 첨단산단 9곳 신규 조성한다
삼성 갤럭시노트3·기어 혁신으로 세계 공략
삼성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3와 웨어러블 기기인 갤럭시 기어를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58개국에 동시 출시했습니다. 갤럭시 노트 3와 갤럭시 기어의 결합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해,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전략입니다.
'관치·낙하산 인사' 논란 금융공기업서 재점화 조짐
'관치 및 낙하산 인사' 논란이 금융공기업을 중심으로 재점화될 조짐입니다. 한국거래소와 신용보증기금의 이사장 선출작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당초 내정자로 언급됐던 후보들이 사실상 차기 이사장에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첫 해군 출신 합참의장 최윤희 내정
국방부는 25일, 육군출신이 독식해온 합참의장에 해군출신 최윤희 해군참모총장을 내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비육군 출신으로는 최초입니다.
IPTV 키운 '최소규제'로 스마트 서비스도 키운다
IPTV 키운 '최소규제'로 스마트 서비스도 키운다
미래창조과학부가 N스크린 등 스마트미디어 서비스에 대한 제도화에 나서, IPTV처럼 활성화를 모색합니다. 정부의 지원에 힘입어, 스마트미디어도 성장과정에서 보다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꽉 막힌 도로에서 속이 불편할 때, 주유소 화장실을 허락 없이 사용해도 되는지 운전자들은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요, 석유 및 석유 대체연료 사업법은, 주유소 화장실을 일반에 개방하는 공중화장실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자유롭게 주유소 화장실을 이용하되, 청결하게 사용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요, 아주경제 뉴스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꽉 막힌 도로에서 속이 불편할 때, 주유소 화장실을 허락 없이 사용해도 되는지 운전자들은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요, 석유 및 석유 대체연료 사업법은, 주유소 화장실을 일반에 개방하는 공중화장실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자유롭게 주유소 화장실을 이용하되, 청결하게 사용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요, 아주경제 뉴스 브리핑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