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스포츠 아카데미’에서 운영하는 종목은 카약 & 카누, 윈드서핑, 크루즈요트 등이며, 강사는 전원 국가공인자격을 소지한 자로 국가대표 지도경력이 있는 실력 있는 강사로 구성했다.
중·고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카약 & 카누’는 청라에서 10월 5일부터 11월 22일까지 토요일 오후 2시간씩(총 16시간)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수강료는 30만원이다.
중·고생을 대상으로 하는 ‘윈드서핑’은 한강 윈드서핑장에서 10월 5일부터 11월 22일까지 토요일 오후 4시간씩(총32시간)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수강료는 40만원이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윈드서핑’은 한강 윈드서핑장에서 10월 8일부터 11월 26일까지 화요일 오후 4시간씩(총32시간)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수강료는 40만원이다.
또한,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크루즈 요트’는 전곡마리나에서 10월 8일부터 12월 10일까지 화요일 오후 3시간씩(총 30시간)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수강료는 50만원이다.
인천대 평생교육원 제갈 장 원장은 “인천은 바다와 인접해 있으면서도 그동안 해양 스포츠에 취약했다”며, “이번에 개설한 ‘해양스포츠 아카데미’를 통해 인천지역의 해양 스포츠 활성화와 전문성 강화, 인프라 확대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인천대학교 평생교육원 032-835-9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