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세중 기자=북한의 6자 회담 수석대표인 리용호 외무성 부상이 독일을 방문했다.니혼TV는 24일 리 부상이 전날 독일 베를린에 도착했다며 공항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리 부상의 영상을 함께 방영했다.리 부상은 질문 공세에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았다. 니혼TV는 리 부상이 북한을 담당하는 전문가와 접촉할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내 한반도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또한 북한이 6자회담 재개를 위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