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방송 정순영 기자=이준익 감독이 영화 ‘소원’의 연출을 맡을 당시 느낌을 진솔하게 털어놨다.
또 이 감독은 “이 영화는 ‘고발’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며 “가해자에 대한 엄중한 체벌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피해자들이 행복하게 잘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따뜻한 시선을 영화 속에 담았다”고 전했다.
가슴이 먹먹해지는 감성적인 이야기 위에 희망의 메시지와 치유의 손길을 건넬 영화 ‘소원’은 오는 10월 2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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