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특집> 파인디지털, ‘파인드라이브 BF300’과 ‘iQ 3D 5000v’ 로 스마트 드라이브

2013-09-25 06:0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파인디지털은 자사 대표 내비게이션으로 ‘파인드라이브 BF300’과 ‘iQ 3D 5000v’ 2종을 꼽는다.

‘파인드라이브 BF300’은 차량 전용 음성인식 기능과 블랙박스 연동 기능을 탑재한 매립 전용 내비게이션이다. 이 제품에 대해 파인디지털은 올해 초에 출시해 꾸준히 나가고 있는 매립제품이며 업계 최초로 1024×600의 고해상도 약정표시장치(LCD)를 장착해 가장 선명한 3D지도를 구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아파트뷰’, ‘지하지도 DR’, ‘스마트 주차위치 전송 기능’ 등의 소비자의 편리성을 위한 서비스가 추가되고 있다.

파인드라이브 iQ 3D 500v [사진제공=파인디지털]
또한 ‘파인드라이브 iQ 3D 5000v’는 듀얼코어 CPU로 가장 빠른 길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며 300만 단어 대어휘를 인식하는 음성인식 기능을 가진 PND 제품이다. 연비 절감과 안전운전을 도와주는 ‘연비짱’과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등의 기능을 추가해 기존 내비게이션과 차별화를 뒀다.

파인드라이브BF300 장착 이미지 [사진제공=파인디지털]
각종 소음이 발생하는 차량 환경 속에서 사람의 음성을 가장 정확하게 인식하는 파인디지털의 진보된 음성인식 기술이 집약되어 있는 내비게이션이다.

파인디지털은 블랙박스에서도 강세를 보인다. 파인디지털의 파인뷰 블랙박스 대표 제품은 1ch블랙박스 ‘PRO II’와 2ch 블랙박스 ‘CR-2i Full HD’이다.

‘파인뷰 PRO II’는 블랙박스 대중화를 위해 파인뷰가 내놓은 1채널 보급형 블랙박스로 최고의 화질로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되 가격은 최대한 낮춘 현존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블랙박스다. 선명한 화질과 사실적 색감을 자랑하는 SONY Exmor CMOS Sensor 채택으로 주간은 물론 야간까지 선명하게 기록하며 USB 전원 5V 사용으로 최근 대두되고 있는 블랙박스의 발열 문제를 최소화시키고자 했다.

전후방 Full HD급 영상을 기록하는 ‘파인뷰 CR-2i Full HD’는 전방카메라 1920×1080p 24프레임·후방카메라 1280×720p 모드를 지원하며, 다양한 녹화 해상도를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고, 고휘도 LED를 추가해 전후방 시큐리티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블랙박스가 지녀야 할 24가지의 랩(LAB)테스트 항목을 선정해 까다로운 테스트를 진행해 소비자의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했다고 파인디지털측은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