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운티아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마운티아는 SBS 추석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송포유'를 제작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송포유'는 '대한민국 하위 3%의 유쾌한 반란'이라는 모티브로 계획됐다. 이승철, 엄정화가 마스터가 돼 꿈을 잃은 학생들과 함께 합창단을 만들어 폴란드에서 열리는 국제합창대회에 출전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장순철 마운티아 마케팅본부 부장은 "무관심, 왕따, 학교 폭력 등 다양한 문제로 고민하는 청소년들을 음악으로 치유하는 '송포유'가 아웃도어 활동으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마운티아와의 이미지와 잘 맞아 제작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SBS 추석특집 송포유는 3부작으로 오는 21일, 22일, 26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