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은 다음달 23일 내삼미동 소재 하야트 컨벤션에서 ▲행복도시로 가기위한 오산의 미래 비전은 무엇인가 ▲더 나은 교육도시로서 나아갈 방향은 무엇인가라는 의제를 갖고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오산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이번달 말까지 시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원탁토론은 1995년 미국의 아메리카스픽스가 시작해 전세계에 전파되고 있는 다운미팅으로, 다양한 입장의 이해당사자가 직접 현안에 대해 토론하고 우선순위를 결정하는데 ‘누구도 틀리지 않았다. 다만 서로 다를뿐이다’는 모토로 토론참가자 모두가 동등한 발언권을 갖는다.
자세한 사항은 시 기획감사관(031-8036-7073~707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