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착소년쿵·뮤블루 포털사이트 실검에 왜? 굴착소년쿵 뮤블루 [사진=방송&포털사이트 캡쳐]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굴착소년 쿵과 뮤 블루가 다시 검색어에 올랐다.이는 지난 16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게임중독인 남편이 굴착소년 쿵과 뮤 블루로 1000만원을 지출했다고 밝혀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애물을 피해 땅굴을 파며 아이템을 획득하는 '굴착소년 쿵'은 지난해 서비스가 종료됐다. 또한 땅굴파는 게임인 뮤 블루 역시 2009년 출시된 게임으로 최고급 아이템인 대천사 지팡이가 수백만원에 거래되기도 했다.게임중독 남편 역시 게임 아이템을 230만원이나 주고 사 방청객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