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홈플러스는 이달 23일부터 내달 6일까지 전국 60개 평생교육스쿨에서 추석 남은 음식과 재료를 활용해 이색요리를 만드는 특별 강좌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홈플러스 측은 평소보다 20%가량 증가하는 명절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남은 음식과 재료를 활용해 특색 있는 음식을 만들고 가계부담도 줄이는 노하우를 전수하고자 이번 특별강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각 지역 평생교육스쿨 및 홈페이지(http://school.homeplus.co.kr)에서 세부 강좌정보 확인과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제료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점별로 2000~5000원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