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국내 프로야구가 관중 600만명을 돌파했다. 3년 연속이다.21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열린 서울 잠실과 목동, 대전구장에서 열린 경기에 약 4만 2000명의 관객이 입장해, 600만 관중을 넘어섰다고 밝혔다.올 시즌 누적 관중 수는 이날 경기 전까지 600만명에 2만 2600여명이 모자란 상태였다. 한편 올 시즌 600만 관중 돌파는 532경기만의 달성됐다. 경기당 관중 수는 1만 1315명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