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캐나다 스마트폰제조업체인 블랙베리가 직원 4500여명을 감원키로 했다고 블룸버그는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체 직원 가운데 무려 40%를 줄이는 셈이다. 현재 블랙베리 총 직원 수는 1만 2700명이다. 블랙베리는 지난해 5000명을 감원한 바 있다. 블랙베리는 2분기 적자 규모를 9억 5000만~ 9억 9500만 달러로 전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