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체 지방공무원의 0.89% 수준이다. 분야별로 일반·특정·기능·별정 모두 징계인원은 감소했지만, 계약직은 소폭 늘었다.
비위 유형별로는 품위손상이 1455명(57.5%)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직무유기·태만 321명(12.7%), 복무규정 위반 201명(7.9%), 금품수수 194명(7.7%) 순이었다.
징계 종류별로 보면 경징계인 견책 1392건, 감봉 688명, 정직 348명 등으로 나타났다. 중징계인 파면, 해임, 강등은 각각 33명, 41명, 29명이었다.
현원 대비 징계인원을 뜻하는 징계비율은 지방자치단체별로 전북 1.59%, 경기 1.31%, 충남 1.10%, 경남 1.09%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