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샘해밍턴 "호주였으면 장가 못 가"

2013-09-21 10:00
  • 글자크기 설정
마녀사냥 샘해밍턴 [사진=JTBC]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샘 해밍턴이 JTBC ‘마녀사냥 - 남자들의 여자이야기’에서 뱃살에 얽힌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 - 남자들의 여자이야기’에서는 ‘마른 몸을 위해 다이어트에 집착하는 여자친구’가 고민인 시청자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와 관련해 신동엽은 “남자 친구 배를 만지는 걸 좋아하는 여자가 많은 것 같다”고 말문을 열자 샘 해밍턴은 “호주에서는 뱃살 있는 남자들이 안 먹히는데 한국에서는 내 뱃살을 귀여워하는 여자들이 많았다”고 공감했다.

특히 신동엽이 “뱃살 덕 좀 봤느냐?”고 묻자 샘 해밍턴은 “한국 왔을 때 진짜 천국이었다. 호주에 있었으면 장가 못 갔을지도 모른다”고 대답대 웃음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