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노동자 시급이 상승세로 전환됐다.17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평균 노동자 시급은 전월보다 0.1% 올랐다.미국 노동자 시급은 올 4월 0.6%나 상승했었지만 5월부터 7월까지 각각 0.1% 감소해왔다. 전년 동기 대비로 미국 노동자 시급은 지난달 2.2%나 올랐다. 이는 지난 2011년 7월 2.3% 이후 최대 상승폭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