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임신 세리머니 [사진=스포티비 중계 캡처] |
18일 새벽(한국시각) 호날두는 터키 투르크텔레콤 아레나에서 펼쳐진 갈라타사라이와의 결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해 팀의 6대 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호날두는 골을 성공시킨 뒤 유니폼 안에 공을 넣어 임신 세리머니를 펼친데 이어 해트트릭을 완성했을 때는 손가락을 입에 물고 그라운드를 질주했다.
이에 3년 넘게 열애 중인 이리나샤크가 임신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팬들은 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호날두 해트트릭 성공 세리머니 뭐지?", "이리나샤크 임신했어?", "식은 올렸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