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협약체결식에서는 한국 주요병원에서 시그나 보험가입회사 직원들이 한국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고경화 진흥원 원장은 “이번 시그나와의 협약을 통해 시그나 직장보험 가입 고객에게 한국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게 됨에 따라 협약에 참여한 한국의 병원들이 미국환자를 유치하는데 획기적인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더 많은 글로벌 보험회사들과의 업무협력 확대를 통해 해외환자 50만명 시대를 준비할 수 있는 중요한 초석 마련에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