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시흥시가 지난 15일 한가위를 맞아 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을 정착 지원코자 전통문화체험 & 명랑운동회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한가위 전통문화체험&체육대회”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투호, 한국전통 예복 입어보기, 떡 만들기’ 등 많은 전통체험프로그램과 ‘미션축구경기, 박 터트리기, 댄스 장기자랑’ 등이 진행됐다. 행사를 개최한 시 외국인복지센터장은 “향후에도 외국인 주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계속 마련하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