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충남 계룡시 시민체육관에서 열린‘제18회 김창환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여자사브르종목 개인전에서 이라진 선수가 우승, 조윤영 선수가 3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여자플러레종목 단체전에서 3위, 개인전에서 김미나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하여, 지난 국가대표선발전 및 전국 각종대회에서 중구 소속 펜싱선수들이 상위권을 차지하여 전국 최상위 실력임을 입증했다.
한편, 김홍섭 중구청장은 지난 13일 구청장실에 선수단을 초빙하여 그동안의 노고와 승전보에 격려와 축하의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