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러브콘서트 시즌4, 광주서 성황리 개최

2013-09-1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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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광주염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광주디자인비엔날레와 함께하는 신한카드 러브콘서트.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신한카드는 지난 14일 광주염주종합체육관에서 '광주디자인비엔날레와 함께하는 신한카드 러브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YB, 에픽하이, 박정현, 다비치 등 인지도 높은 밴드, 힙합 그룹과 호소력 있는 라이브 실력파 가수들이 출연해 폭발적인 고객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광주 러브콘서트는 지역 인기 축제중의 하나인 광주디자인비엔날레와 연계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콘서트 관람 고객에게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무료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기간 동안 전시관 관람시 신한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20% 현장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밖에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주말콘서트', '신한카드 작가상 시상'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러브콘서트는 다양한 장르의 인기가수들의 공연과 이벤트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전국투어 콘서트로, 지역 고객을 위한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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