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기중앙회 제공/정경은 중소기업중앙회 사회공헌부장(오른쪽)이 서울농아인협회 문병길 회장(왼쪽)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중소기업중앙회는 지역사회공헌활동인 '9988 추석 사랑나눔'사업을 통해 전국 32개 복지시설에 1억원이 넘는 후원금과 물품을 쾌척했다고 15일 밝혔다.
'9988 추석 사랑나눔' 사업은 중기중앙회가 고아·장애인·미혼모 등 소외된 이웃에게 중소기업의 사랑을 전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사회공헌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전국적으로 시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