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대전시 중구 중촌동 위보이스합창단(단장 김용자)이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5일까지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아름다운 화합의 하모니 제2회 대전시민합창축제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보이스합창단은 각 구별 · 일자별 우수상 7팀 중에서도 최우수 1팀으로 선정되어 14일(토) 오후 7시 예술의전당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합창축제는 지난해보다 8개 많아진 50개의 동 합창단이 참여해 무대에 올랐다. 구별 참여팀은 동구합창단 10개팀, 중구합창단 12개팀, 서구합창단 15개팀, 유성구 5개팀, 대덕구 8개팀 등이 참여하여 다양하면서도 화합하는 무대를 펼쳤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