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12일 보도에 따르면 멍잉장자네는 10월 12일 '2013 장가계(張家界) 국제삼림보호 축제' 현장에서 개봉된다.
이 영화는 중국 영화인 협회와 베이징 빈펀스셴(濱紛視線) 영상문화미디어유한회사가 공동제작한 영화로 작년 9월 크랭크인에 들어가 1년여 만에 공개된다. 장가계 국가삼림공원을 배경으로 몇 세대에 걸친 임업 종사자들의 삼림보호 스토리와 삶을 영화에 녹여냈다는 평가다.
위화이민(余懷民) 장가계 상무위원 겸 선전부장은 “이 영화는 중국 최초로 국가삼림공원의 발전과정을 담았으며 임업과 생태문명 건설을 이야기한 환경보호 영상교재라고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