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윤식이 30살 연하 K모 기자와 열애 중이다.[사진=남궁진웅 기자 / KBS 방송 캡처] |
K기자는 지난 2007년 3월 자신의 미니홈피 게시판 '취재일기'에 백윤식과 통화를 나눈 후의 느낌을 게시했다.
K기자는 "백윤식 선생과 통화를 했다. 내 사정을 설득력있게 말하고 나니 내 이야기를 들어주셨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백윤식 선생님에게 전화한 이후 난 백윤식 선생의 영화를 보거나 인터뷰를 보면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겠지만 '싸움의 기술'을 전수받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 "앞으로 길이 또 난다. 두렵지만 할 수 있을 것 같다. 누구보다도 잘할 수 있거나 누구보다는 잘할 수 있거나 적어도 왜 내가 이 일을 하고 있는 것인가를 고민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13일 스포츠서울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백윤식은 30살 연하의 기자와 열애를 하고 있다. 백윤식과 K기자는 지난해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영화'라는 공통분모로 사랑을 키워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