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30살 연하 열애…이미 6년 전 알던 사이?

2013-09-13 15:52
  • 글자크기 설정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이미 6년 전 알던 사이?

배우 백윤식이 30살 연하 K모 기자와 열애 중이다.[사진=남궁진웅 기자 / KBS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배우 백윤식이 30살 연하와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백윤식과 연인 K모기자가 이미 6년 전 만난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K기자는 지난 2007년 3월 자신의 미니홈피 게시판 '취재일기'에 백윤식과 통화를 나눈 후의 느낌을 게시했다.

K기자는 "백윤식 선생과 통화를 했다. 내 사정을 설득력있게 말하고 나니 내 이야기를 들어주셨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백윤식 선생님에게 전화한 이후 난 백윤식 선생의 영화를 보거나 인터뷰를 보면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겠지만 '싸움의 기술'을 전수받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 "앞으로 길이 또 난다. 두렵지만 할 수 있을 것 같다. 누구보다도 잘할 수 있거나 누구보다는 잘할 수 있거나 적어도 왜 내가 이 일을 하고 있는 것인가를 고민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13일 스포츠서울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백윤식은 30살 연하의 기자와 열애를 하고 있다. 백윤식과 K기자는 지난해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영화'라는 공통분모로 사랑을 키워나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