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 장애 원인' 렛미인 '비뚤어진 엄마' 근황은?

2013-09-1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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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 장애 원인' 렛미인 '비뚤어진 엄마' 근황은?

턱관절 장애 원인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턱관절 장애 원인으로 삐뚤어진 오한나씨가 행복한 부부 생활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스토리온 메이크오버쇼 '렛미인 시즌2'(이하 렛미인)에서는 일명 '삐뚤어진 엄마' 오한나씨의 변신 과정이 그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오한나씨는 비뚤어진 얼굴과 부정교합 때문에 모델의 꿈을 포기했다. 오씨는 아들이 자신의 턱 모양을 따라하는 것을 보고 충격 받아 렛미인에 도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한나는 170cm 모델 키와 이국적인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심하게 어긋나 있었던 턱모습은 사라지고 미모의 여성으로 탈바꿈해 눈길을 끌었다. 

오한나씨의 수술을 집도한 프로필 성형외과·치과 정재호 원장은 "최근 아이와 행복한 부부 생활 소식을 접해 기뻤다"며 "턱관절 장애원인은 이갈이, 이 악물기, 직장 스트레스로도 발생 할 수 있는 만큼 전문의와 충분히 상의해 치료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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