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는 서천군 안전총괄과, 서천소방서, 서천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서부지사, 안전모니터봉사단, 서천인명구조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절 안전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이 수록된 팸플릿과 홍보물을 군민들에게 배부하며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17일까지 안전총괄과장을 반장으로 한 1개반 11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하고 전문가의 협조를 받아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터미널, 재래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38곳에 대한 건축·가스·전기·기계·소방 등 각 분야별 안전성 및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해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편, 13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서부지사와 함께 마서면 마서로 86, 이월희(91), 나오목(80)씨 가정을 방문해 노후한 전기·가스시설 교체, 시설물 안전점검 등 안전복지서비스 활동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