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하 "뉴욕타임스까지 주목?…영화 '감기' 호평"

2013-09-12 10:57
  • 글자크기 설정

박민하 "뉴욕타임스까지 주목?…영화 '감기' 호평"

[사진=미국 애틀랜타 멀티 플렉스 앞 영화 '감기' 포스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11일 박민하의 트위터에는 링크된 사이트와 함께 "뉴욕타임스가 주목한대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링크된 사이트에는 미국 애틀랜타 멀티 플렉스에서 개봉한 한국영화 '감기'에 대한 객석의 반응에 대한 내용이 적혀 있다.

게시자에 따르면 '뉴욕타임스'는 지난 5일 영화 감기에 대해 "영화의 로맨스는 뻔하지만 집단 광기와 정치적 혼란상은 멋지고 끔찍했다. 영화는 급조된 격리 수용소와 지하 벙커를 오가는 정치인들과 군인들의 모습을 미추면서 흥분되면서도 멋진 혼란상을 연출한다"고 평했다.

또 뉴욕타임스의 한 영화평론가는 "인혜의 딸 역할을 맡은 박민하의 비중은 크다"며 "앞으로 15년만 더 기다리면 태평양 양쪽 을 주름 잡을 것 같다"고 칭찬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민하 연기 날로 늘더니 뉴욕타임스까지 주목?", "나중에 정말 할리우드까지 진출하는 거 아냐?", "감기 영화에서 박민하 정말 빛이 나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