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국 애틀랜타 멀티 플렉스 앞 영화 '감기' 포스터] |
링크된 사이트에는 미국 애틀랜타 멀티 플렉스에서 개봉한 한국영화 '감기'에 대한 객석의 반응에 대한 내용이 적혀 있다.
게시자에 따르면 '뉴욕타임스'는 지난 5일 영화 감기에 대해 "영화의 로맨스는 뻔하지만 집단 광기와 정치적 혼란상은 멋지고 끔찍했다. 영화는 급조된 격리 수용소와 지하 벙커를 오가는 정치인들과 군인들의 모습을 미추면서 흥분되면서도 멋진 혼란상을 연출한다"고 평했다.
또 뉴욕타임스의 한 영화평론가는 "인혜의 딸 역할을 맡은 박민하의 비중은 크다"며 "앞으로 15년만 더 기다리면 태평양 양쪽 을 주름 잡을 것 같다"고 칭찬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민하 연기 날로 늘더니 뉴욕타임스까지 주목?", "나중에 정말 할리우드까지 진출하는 거 아냐?", "감기 영화에서 박민하 정말 빛이 나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