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인천지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컨설팅 프로그램은 심층컨설팅, 현장코칭, 해외한식당전문컨설팅,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컨설팅, 국내외유기가공식품인증컨설팅, 전통주컨설팅 등으로 중소식품기업은 사업규모, 당면 애로사항에 부합되게 적절이 선택할 수 있으며, 컨설팅 업체로 선정되면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심층컨설팅”은 식품제조가공 수출업체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경영 및 기술 분야를 동시에 지원하는 종합컨설팅 지원프로그램으로 기업 전략 수립에 적합하다.
또한, 현장코칭은 당면애로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농공상융합형 컨설팅은 식품가공을 위한 1차농산물의 선정 및 기술인증 등에 활용할 수 있다. 그밖에 해외한식당, 전통주, 유기가공 식품인증 등의 컨설팅은 해당업체의 특정목적에 맞게 설계되어있다.
aT 인천지사 관계자는 지난해 인천지역에서 이번 컨설팅프로그램에 참여 한 업체는 15개업체 수준으로 참여업체는 컨설팅으로 인한 경영개선과 함께 aT에서 지원하고 있는 수출, 금융 등 타 사업부문도 참여가 가능해져 컨설팅의 효과가 배가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