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랑의_손길 |
주)세아베스틸에서는 9월 10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위문품(백미 10kg 400포, 1천만 원 상당)을 기탁하
였다.
이외에도, 명절 때마다 성품을 전달하는 기업체들의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비엔디하이텍에서는 백미 10kg 150포, 한국서부발전 군산발전처에서는 백미 10kg 300포, 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에서는 백미 10kg 200포를 기탁하였다.
군산시청 관계자는 “지역경기가 부진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여러 좋은 기업들의 훈훈한 정이 계속 이어져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소나마 위안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