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10일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제2차 회의가 열려 정상화 방안이 논의된다. 구체적인 공단 재가동 시점이 결정될지 관심이 높다.남북은 서해 군 통신선이 정상 복구됨에 따라 관리 인력의 현지 체류 문제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이르면 이번주부터 체류가 가능토록 북측에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공단 재가동 시점도 북측이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 이날 회의에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