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김종준 하나은행장(왼쪽 셋째)이 9일 제주시 노형동 연북로변에서 개최된 신제주지점 개점식에 참석해 문상도 신제주지점장(넷째), 마크 피어스 노스런던컬리지잇스쿨 제주 행정실장(다섯째) 등과 기념테이프를 자르고 있다.김 행장은 "앞으로 제주도 지역주민과 외국인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상품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최고의 은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하나은행 제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