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지도앱이 다운로드 2500만건을 돌파했다.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은 다음지도 애플리케이션(앱)이 2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2010년 7월 출시된 다음지도앱은 2D 지도를 비롯해 항공 사진으로 보여주는 스카이뷰, 실제 거리모습을 보여주는 로드뷰, 건물의 실내 모습이 담긴 스토어뷰 등과 실시간 교통 정보를 PC와 모바일을 통해 제공했다.
위젯을 바탕화면에 설치하면 버스와 지하철 도착시간 등 관련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지도 위젯은 출시 3개월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다음지도 서비스 관계자는 “다음지도앱 다운로드 2500만건 달성에 만족하지 않고 지도앱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과 반응을 취합해 더욱 발전된 형태의 지도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