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나이지리아 보르노주 북동부 베니시에크 지구에서 9일(현지시간) 이슬람 과격단체 보코하람과 자경단 간 총격전이 발생해 18명이 숨졌다. 이날 사망자는 보코하람 무장세력 5명, 자경단 용병 14명이다. 자견단 소속 용병 12명은 보코하람의 습격을 받아 현장에서 사망했고 1명은 병원에서 목숨을 잃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