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생명존중 그 소중한 첫걸음 - 생명사랑 릴레이’ 라는 주제로 열린다.
10일 평내호평역 광장에서 생명존중 캠페인이 개최된다.
11일 동화고교, 12일 오남성당, 13일 평내호평역 광장에서 ‘함께해요! 생명사랑음악회’가 잇따라 열린다.
음악회에 맞춰 시 홍보대사 이정용이 참여, 생명사랑 서약서 낭독, 생명사랑 퀴즈 등 자살예방 캠페인도 펼쳐진다.
또 생명존중 서약운동, 생명트리 만들기, 우울 및 스트레스 자가 검진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우리 모두가 생명을 존중하고,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