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누군가 했더니… '민화 공주였네'

남보라 [사진=남보라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배우 남보라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폭발적이다.

남보라는 1989년 11월생으로 지난 2006년 KBS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를 통해 데뷔한 후 2010년 MBC '로드 넘버원', 2011년 KBS 2TV '영광의 재인', 2012년 영화 '하울링'을 비롯해 영화 '돈크라이 마미'에서는 주연을 맡는 등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2012년에는 MBC '해를 품은 달'의 사랑하는 사람에게 무서운 집착을 보이는 천방지축 민화 공주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과 함께 '남보라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앞서 남보라는 6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모습이 공개돼 '개념 연예인'을 인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