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과거 개념발언 [사진=남보라 공식 홈페이지] |
앞서 남보라는 지난 8월 12일 KBS 쿨FM '홍진경의 두 시'에 출연해 "대학 다닐 때 방학하면 어머니 식당에서 일을 돕는다"며 "부모님 도와드리는 일은 창피한 일이 아니다"라고 개념발언을 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보라의 지하철 포착 사진이 공개됐고, 사진 속 남보라는 매니저 없이 수수한 차림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어 '개념 연예인'을 다시 한 번 인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