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현대차가 임금단체협상에서 노사가 잠정 합의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승 중이다.6일 오전 9시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전거래일보다 4500원(1.84%) 오른 24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일 현대차는 올해 임금단체협상 25차 교섭에서 노사가 잠정 합의했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현대차에 보고서를 내고 노조 파업 우려가 주가에 반영되지 않아 협상타결이 주가 상승 촉매제 역할을 하기 어렵다는 분석을 내놨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