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욱 [사진=대검찰청 홈피&변희재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혼외 아들 논란에 휩싸인 채동욱 검찰총장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변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채동욱이 이외수에 약점 잡혀있었나 보군요. 이제야 의문이 풀립니다"라는 글에 이어 "원래 민주당 친노종북이들은 불륜, 혼외정사 등등에 환장하죠. 청문회 때 채동욱 찬양했던 이유가 있었군요"라며 비난했다.
앞서 지난 7월 작가 이외수 역시 혼외 아들이 있음을 인정하고 호적에 올린 바 있어 변 대표가 이를 직접적으로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