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이 터키 이스탄불에서 운영하고 있는 홍보관. [사진제공=울릉군] |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동서양 화합의 축제인 ‘이스탄불-경주시계문화엑스포 2013’이 개막된 가운데 울릉군(군수 최수일)은 이스탄불 히포드럼 광장에서 울릉군의 관광자원과 특산물을 알리는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울릉군은 울릉도 천혜의 관광자원과 청정해역에서 잡히는 울릉도 오징어, 호박엿, 호박제리, 다양한 울릉도 산채나물 등 특산물을 전시하고, 울릉도에서만 자생하는 섬백리향 꽃으로 만든 향수와 화장품, 독도가 그려진 손수건, 울릉도·독도 홍보사진엽서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울릉도와 독도를 홍보중이다.